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덩크 로우
- 에어팟 프로
- 뉴발란스 990V2
- 나이키 챌린저 OG
- 베오릿17
- 헬스장 신발
- nexus4
- 나이키
- 크로아티아
- 엔드클로딩 반품
- 나이키 메트콘
- 리스본
- 스위스
- 반스
- 네덜란드
- 네스프레소
- 리복 나노
- 뉴발란스 2002
- 헬스 그립
- 스토바
- 블루투스 스피커
- 뉴발란스 327
-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 암스테르담
- STOWA
- 포르투갈
- 뉴발란스
- 조던1 로우
- 기계식 키보드
- 넥서스4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홈윈 N450 (1)
Mist
어느날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연일 추위가 지속되던 주말에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카페가야지...하는 생각과 동시에 커피 마시고 싶음 Vs 마시러 나가는 준비가 귀찮음이 치열하게 싸우는 것을 느꼈었다. 이왕 마실꺼 맛있는 카페에 가서 마시고 싶은데.. 걸어서 20분에 하나 차로 10분에 하나.. 걷던 차로 가던 제법 거리가 있다. 게다가 씻고 면도하고 주섬주섬 옷을 입자니 이런 날씨에는 그것도 너무 귀찮다. 그 귀차니즘이 잔뜩 쌓였을때쯤에 '커피머신을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생성되었다.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한지 1주쯤 지나니 후보군이 주르륵 나왔다. 필립스의 전자동 커피머신 HD8821 브레빌의 반자동 머신 BES870 두 개 사이에서 꽤 고민했다. 좋아하는 카페에서 원두를 사서 내려..
Review 들/Things
2018. 2. 1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