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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얼마전에 헬스장 트레이너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새 트레이너님이랑 죽이 잘 맞아서 정말 즐겁게 운동을 하다보니 새로 알게 되는 것도 많고 의욕도 팍팍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ㅎ 지난 주, 파워랙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등운동을 배우는데, 미처 사물함에서 장갑을 가져오지 않아 트레이너님께 잠시 장갑 좀 챙겨오겠다 했습니다. "예 다녀오세요~^^"라고 했던 트레이너가 갑자기 저를 다시 부릅니다. "어 회원님 잠시만요!" "예?" "회원님 혹시 장갑 어떤거 쓰시나요????" "그냥 헬스 장갑이요, 아디다스에서 나온" "어 그렇다면 회원님 장갑 말고 이걸 써보세요" 트레이너가 자신의 사물함에서 꺼내준 시커먼 덩어리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사실 최근들어 헬스 장갑에 대해 불만은 갖고 있었습니다. 굳은 살만 생기..
Review 들/Things
2020. 8. 12.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