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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캡슐 커피 (2)
Mist

최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낮은 찌는듯한 더위지만 간혹 에어컨 온도 조절을 잘 못해서 갑자기 집안이 추워지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더워서 사용하지 않던 라티시마 터치 리프레쉬(이하 라티시마)의 라떼 기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주간 사용한 라티시마의 장단점과 라떼 기능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개의 우유 그림은 자세히 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가장 위에 에스프레소, 룽고가 하얀색으로 컵이 표기 된걸 힌트로 삼아서 그 아래 버튼들에 검정색이 우유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커피는 검정, 우유는 하얀색이라 처음에는 헷갈렸습니다. 굳이 네 모드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그림을 자세히 보면 어떤 모드인지 감이 옵니다. 1. 커피 먼저 내리고 우유 조금 2. 커피 먼저 내..
어느날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연일 추위가 지속되던 주말에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카페가야지...하는 생각과 동시에 커피 마시고 싶음 Vs 마시러 나가는 준비가 귀찮음이 치열하게 싸우는 것을 느꼈었다. 이왕 마실꺼 맛있는 카페에 가서 마시고 싶은데.. 걸어서 20분에 하나 차로 10분에 하나.. 걷던 차로 가던 제법 거리가 있다. 게다가 씻고 면도하고 주섬주섬 옷을 입자니 이런 날씨에는 그것도 너무 귀찮다. 그 귀차니즘이 잔뜩 쌓였을때쯤에 '커피머신을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생성되었다.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한지 1주쯤 지나니 후보군이 주르륵 나왔다. 필립스의 전자동 커피머신 HD8821 브레빌의 반자동 머신 BES870 두 개 사이에서 꽤 고민했다. 좋아하는 카페에서 원두를 사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