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스토바
- 반스
- 나이키 챌린저 OG
- 헬스장 신발
- 네스프레소
- 블루투스 스피커
- 암스테르담
- 뉴발란스 990V2
- 스위스
- 뉴발란스 2002
- 리스본
- 뉴발란스 327
- 나이키
- 엔드클로딩 반품
-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 헬스 그립
- 나이키 메트콘
- 덩크 로우
- nexus4
- 에어팟 프로
- 크로아티아
- 베오릿17
- 리복 나노
- 뉴발란스
- 포르투갈
- STOWA
- 넥서스4
- 네덜란드
- 조던1 로우
- 기계식 키보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그뤼에르 (1)
Mist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때는 아직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하기 전이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의 팬들이 놓고간 꽃만이 동상 앞을 지키고 있었는데 지금은 영화의 성공 덕분인지 훨씬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고 한다. 차를 달려 호수를 따라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브베 Vevey 에 도착하게 된다. 브베에는 아주 유명한 조형물 The Fork - Alimentarium 이 레만호에 박혀있다. 그리고 이 포크위 뒤쪽으로는 슬픈 말년을 보냈던 세계적인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의 동상이 있다. 짧은 시간이라 아쉬움이 남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준비를 많이 하고 공부를 해간 덕분에 제법 알찬 여행이었다고 자평합니다. 수려하고 웅장한 자연, 다양한 먹거리, 트래킹, 그리고 맑은 공기..
여행기/2018 스위스 여행기
2019. 12. 1.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