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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발란스 1906 (2)
Mist

2022년, 2023년은 정말 다양한 스니커즈를 접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구입한 신발들은 잘 모아두었다가 스타일 또는 계절에 맞게 꺼내서 즐겁게 신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신발이 다 마음에 들 순 없겠죠. 특별이 좋은 신발도 있고, 정말 아쉬운 신발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발이 편한 신발'들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아무리 멋지게 생긴 신발이어도 발이 불편하면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인솔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어떻게든 개선해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대부분 처음 신었을 때 편한 신발이 끝까지 편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최소 6개월 이상 신어보고 다양한 상황에서 발이 편안하다 느꼈던 나이키, 뉴발란스 신발을 꼽아 보았습니다. 먼저 '편안했다'의 기준을 설명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여름 뉴발란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의 콜라보를 통해 의류 그리고 신발 모델을 발매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 잡았던 것은 바로 1906이라는 조금은 낯선 모델의 등장입니다. 여기저기 녹슨것 같은 붉은 기운이 도는 이 신발은 미드솔과 아웃솔의 모습은 영락없는 860, 2002인데, 우동끈과 어퍼 전체를 감싸는 메쉬는 마치 530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47 편안한 쿠셔닝! 뉴발란스 2002R 언박싱, 사이즈 추천 연말에 부모님 선물을 사드리려고 뉴발란스 안정화 신발을 알아보려고 공홈을 구경하던 도중 얼마전 발매한 2002R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블랙컬러는 매진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