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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터호른 (2)
Mist

자기전에 일출시간을 검색하고 알람을 맞춰놓고 잤습니다. 뜨는 해에 마터호른의 한쪽 벽이 붉게 물드는 것을 볼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이 커서 알람이 울리자마자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 함께 들어보시죠
여행기/2018 스위스 여행기
2019. 11. 10. 21:13

오늘은 체르마트를 향해 고된 이동이 예상되는 날 관광보다는 차를 타고 움직이는 시간이 더 많을 것 같은 하루다.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체르마트로 들어가는 기차를 탈 수 있는 Täsch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웜퍼 일행은 하산 도중의 사고로 등반대원 일부가 빙하로 추락하게 되었고, 로프로 전원 몸을 연결하고 있었으나 웜퍼와 가이드였던 타우크발더 부자만 목숨을 건지고 나머지 일행 네명은 낡은 로프부분이 끊어져 버리는 바람에 사망하게 되었다. 이후 웜퍼는 본인이 살기위해 로프를 일부러 잘라버린게 아니냐는 음모론에 휩쌓였고 그의 업적은 박수받지 못한채로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안데스, 록키 산맥, 그린란드등을 탐험하였다.
여행기/2018 스위스 여행기
2019. 10. 6.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