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베오릿17
- 암스테르담
- 넥서스4
- 조던1 로우
- nexus4
- 헬스 그립
- 뉴발란스
- 나이키
- 기계식 키보드
- 뉴발란스 327
- 반스
- 헬스장 신발
- 크로아티아
- 리스본
- 네스프레소
- 나이키 메트콘
- 에어팟 프로
- 블루투스 스피커
-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 덩크 로우
- 엔드클로딩 반품
- 리복 나노
- 스토바
- 나이키 챌린저 OG
- 뉴발란스 990V2
- 네덜란드
- STOWA
- 뉴발란스 2002
- 스위스
- 포르투갈
- Today
- Total
목록아모레퍼시픽 미술관 (3)
Mist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APMA)은 2013년부터 국내 작가들을 지원하고 현대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APMAP이라는 전시를 8회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2022 APMAP은 9월 2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 전시되었으며 설치, 조각, 미디어, 가구, 도예 등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주제의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쉽지만 2022 APMAP은 12월 18일 (일요일)까지만 전시가 됩니다. 저도 잊고 있다가 부랴부랴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 전시 막바지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 좋았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은 주차장 출입구도 넓고, 주차 공간도 충분하고, 무료 주차시간도 길게 줘서 자차로 방문할 때 항상 만족감이 높은 것 같습니다.

아모레 퍼시픽 미술관에서는 독일 출신 사진의 거장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사진전을 올해 3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관람을 생각 해놓고 까맣게 잊어 버려서 8월 14일이 지나고 나서야 다시 생각이 났었는데요 정말 운이 좋았던건지 전시가 9월 4일까지로 연장되어서 냉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전시는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에서 시간 예약을 하고 현장에서 발권을 받습니다. 티켓 가격은 성인 17000원입니다. https://apma.amorepacific.com/index.do APMA apma.amorepacific.com 전시 예약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모든 작품은 APMA GUIDE 어플을 다운 받으시면 무료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작품은 크기가 ..
보통은 비가 오면 미술관이 땡기곤 하는데 이 날은 비가 오고 있지 않음에도 미술관을 가고 싶었다. 같이 일하는 분이 아모레 퍼시픽 미술관이 서울 본사로 이전했다는 것을 이야기했던게 기억났다. 검색해보니 거리도 가깝고, 주차도 제법 편한데다가 무엇보다 무려 3시간의 주차지원을 해준다길래 냉큼 길을 나섰다. 주차장 입구가 어딘지 찾아보려고 다음 로드뷰를 켰더니 아직 업데이트가 안됐는지 공사현장만 나온다. 다행히 네이버 지도는 로드뷰가 최근것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지도에 보면 어디에도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안보여 당황했다. 에이 막상 가면 근처에 대문짝만하게 주차라고 써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도착해도 주차안내가 어디에도 안보였다;; 주차장은 아모레 퍼시픽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면 있으니 침착하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