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술관 (APMA)은 2013년부터 국내 작가들을 지원하고 현대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APMAP이라는 전시를 8회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2022 APMAP은 9월 2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 전시되었으며 설치, 조각, 미디어, 가구, 도예 등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주제의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쉽지만 2022 APMAP은 12월 18일 (일요일)까지만 전시가 됩니다.
저도 잊고 있다가 부랴부랴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 전시 막바지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 좋았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은 주차장 출입구도 넓고, 주차 공간도 충분하고, 무료 주차시간도 길게 줘서 자차로 방문할 때 항상 만족감이 높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