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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브리데이 백팩 (3)
Mist
원래 한 3개월 정도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하려 했는데, 카메라용 백팩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카메라를 들고 나갈 일이 없었고, 일상 용도로도 같이 사용하다 보니 그냥 백팩으로서의 평가와 카메라용 백팩으로서의 평가가 혼재되는 것 같았다. 좀 더 들고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카메라도 넣고 다니다보니 9개월이 훌쩍 지났다. 그간 느낀 장점과 불편했던 점을 중점적으로 적어보자 한다. 장점 1. Maglatch 시스템은 정말 편리하다. - 급할때는 딱 맞춰 끼워넣지 않고(사실 이것도 굉장히 빠르고 편리하지만) 그냥 턱! 하고 덮어도 서로간의 자력이 있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 이 Maglatch는 안쪽에 탄성이 있는 소재로 연결되었는데 그간 수백번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탄성이 처음과 같..
아...................... 멍청한 몰X일... 설마설마 했는데... 사고(?)를 쳐버렸다. 픽 디자인의 에브리데이 백팩은 원래 이런 쌀포대 같은 종이팩에 밀봉되서 배송되는데 친절한 이 몰X일 놈들은 저 종이팩을 뜯어서 안해도 되는 검수를 하고 비닐백에 가방을 넣어서 보내주었다... 하... 저 쌀포대를 뜯는 맛을 얼마나 기대했는데.... 택배 상자를 뜯으면서 한껏 올라갔던 기대감이 한방에 무너졌다. 그래서 개봉기라는 말은 못쓰겠고 좀 더 구석구석 살펴보자는 의미에서 리뷰라 이름 붙이겠다. 시작! 픽 디자인 에브리데이 백팩 (Peak Design, Everyday Backpack)20L챠콜 컬러크기는 높이 48 cm, 폭 30 cm, 두께 17 cm무게 1.35kg 시선을 잡은 전면의 디자..
몇 달전부터 백팩을 찾고 있었다. 1년에 한 두번씩은 꼭 나가는 해외 여행과 1~2박을 해야 하는 국내 여행 평상시 출퇴근, 어쩌다 나가는 출사 앞으로 사게 될 액션캠과 악세사리의 수납등을 모두 해결해줄만한 백팩이 없나? 를 고민하면서 부터 시작된 일이었다. 수천~수만개의 백팩이 쇼핑의 바다에 떠다니는 이 시기에 마음에 쏙 드는 백팩을 찾는 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었다.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정말 이 백팩인가? 아니면 저 백팩인가? 하면서 혼란스러워지는 자신을 보고 보다 체계적으로 백팩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먼저 원하는 스팩을 하나하나 적어보았다. 필수 요건 1. 카메라가 안전하게 수납이 가능할 것 - 해외여행으로 가지고 나가는 경우에는 무조건 가방에 카메라가 수납이 되었다. 뭐 어떤 백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