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STOWA
- 반스
- 나이키
- 뉴발란스 2002
- 네스프레소
- 기계식 키보드
- 스토바
- 뉴발란스
- 헬스장 신발
- 암스테르담
- 크로아티아
- 네덜란드
-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 뉴발란스 327
- 리복 나노
- 블루투스 스피커
- 덩크 로우
- 넥서스4
- 포르투갈
- 헬스 그립
- 엔드클로딩 반품
- 에어팟 프로
- 뉴발란스 990V2
- 나이키 메트콘
- 조던1 로우
- 리스본
- 베오릿17
- nexus4
- 나이키 챌린저 OG
- 스위스
- Today
- Total
Mist
장마철 대비엔 고어텍스지! 에어조던1 엘리먼트 고어텍스 파티클 그래이 개봉기, 사이즈 팁 본문
꾸준히 엔드 클로딩에 드로우를 확인하고 있지만 실제로 드로우를 넣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제품 가격 + 배송비 + 관부가세를 생각하면 국내 리셀 플랫폼에서 구매하는게 보통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이즈 미스나 불량 제품이 오게 되면
반품 과정도 더없이 번거롭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34
https://dmwriter.tistory.com/235
요즘은 국내 스니커 시장도 매우 커져서 어지간한 신발은 거의 다 발매하고 있고 국내/해외 리셀앱에서 못구하는게 없다보니..
소위 대박급 아니면 점점 드로우를 안하게 됩니다.
이번에 드로우를 신청했던 에어 조던1 엘리먼트 고어텍스의 경우는 작년부터 여름 장마철에 신을만한 고어텍스 신발을 찾는 과정에 알게된 신발입니다.
장마철 용으론 작년 나이키 멤버스데이 때 나이키 페가수스36트레일 고어텍스를 하나 구매해서 잘 신긴 했었는데, 신발이 너무 눈에 띄는 디자인이다보니 일상용으로 신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던1 고어텍스나 에어포스 고어텍스 제품을 하나 더 구매해야겠다는 찰나에 엔드클로딩에 드로우를 하는 것을 알고, 국내 리셀 어플에서의 가격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라 재미 삼아 신청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아니..좋긴 한데.. 이거 말고..다른거 신청했을 땐 왜 안된거냐고..
가장 인기가 많은건 화이트 토의 셰일 컬러 제품인데 전 개인적으로 녹색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녹색의 파티클 그레이 제품이 훨씬 더 이뻐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원래 조던1 사이즈인 280으로 신청을 했었는데
수많은 후기들이 고어텍스 재질 + 연결형 설포 때문에 발등 압박이 더 심하기 때문에 기존 조던1 사이즈에서도 반업을 해야 한다고 정보를 주었기 때문에
285로 새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 최초의 285 mm 사이즈 신발이 되었습니다.
당첨 후 바로 다음날 페덱스를 통해 배송이 시작되었고 관세 59000 원을 지불하고 제품을 받는데까지 약 1주일이 걸렸습니다.
저는 발 길이는 255이지만 발볼과 발등이 높아 정사이즈를 275 mm로 신고 있고 발볼이 좁은거나 발등이 낮은 신발은 280 mm를 신기도 합니다.
나이키 조던, 덩크 제품은 280 mm 를 선택하는편입니다.
최근 신어본 신발들의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뉴발란스 327: 270, 275 둘 다 신음
뉴발란스 2002: 275, 280 둘 다 신음
뉴발란스 878: 275
뉴발란스 574: 275
뉴발란스 RC1300 : 270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6: 275
나이키 에어조던1 하이: 280
나이키 에어조던1 미드: 280
나이키 덩크 로우: 280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시: 275
반스 어센틱 에너하임: 275
반스 스케이트 로우: 280
컨버스 잭퍼셀: 270
자라 신발: 270
구두: 265
리복 나노X: 275
(참고로 저 스티커는 신기전에 꼭 떼어내시길 추천합니다. 저대로 신발을 신으면 스티커 때문에 발바닥 부분에 접지력이 떨어져서 발이 신발안에서 밀리고 발에 눌려서 잘 안떨어지기까지 합니다.)
정사이즈에서 1업을 하다보니 발볼 부분에서는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발등은 연결된 설포로 인해서 조금 타이트한 느낌입니다. 5 mm업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업을 해서 신었음에도 신발이 길어보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발목위로 올라오는 신발이다보니 발목 부분만 잘 끈을 조여줘도 신발 착화감에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 봐오던 조던 1과 거의 동일한데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신발에서 화학적인 냄세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가까이 두면 조금 머리가 어질어질 하려고 하네요..
당분간 환기를 좀 해두던가, 곧 비가 내린다 하니 그때 신고 나가야겠습니다.
'Review 들 > Thin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입고 2달 기다렸던 신발! 뉴발란스 MR530SH 개봉기, 사이즈팁 (0) | 2022.04.08 |
---|---|
드로우가 아니라 선착순이라고? 나이키X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개봉기, 사이즈 팁 (0) | 2022.04.02 |
리복의 든든한 지원군 메종 마르지엘라 클래식 레더 MEMORY OF (0) | 2022.03.29 |
66 % 할인은 못참지!! 아디다스 Y-3 아자투 런 개봉기, 사이즈티 (1) | 2022.03.15 |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 뉴발란스 M991TK 개봉기, 사이즈팁 (0)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