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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들/Things

이게 그렇게 좋다며? 살로몬 XT-6

DMWriter 2025. 11. 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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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동안 살로몬 XT-6 제품을 한번쯤 신어봐야 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비싼 가격에 몇번이나 망설이다가, 이번 세일 기간에 생각보단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반업한 280 mm로 선택했습니다. 후기에 보면 기본 반업~일업인데 도저히 사이즈 감이 안오더군요.

 

할인하는 제품중에서 그나마 컬러가 마음에 들었던 바닐라 아이스:바닐라:아몬드 밀크 컬러 조합입니다. 완전 하얀색인 컬러보단 괜찮지 않을까 했습니다.

 

 

굽 높이가 제법 높은편입니다. 제조사에서는 약 3.5cm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웃솔은 트레일러닝화처럼 홈이 넓고 깊게 파여있습니다. 

아웃솔은 살로몬이 개발한 Contagrip으로 젖은 길, 돌길 그리고 흙길에 최적화된 트레일 러닝, 하이킹화에 널리 적용됩니다.

 

XT-6에서 가장 궁금했던 퀵 레이스 시스템

당기는 부분은 넓게 고무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친절하게 당긴 후 끈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설포 위쪽 주머니에 넣어도 되고, 아니면 다른 끈들 사이로 집어넣어도 됩니다.

 

미드솔에 과회내를 막기위한 Pronation control기술이 들어갔습니다.  신발 중간부에 단단한 프레임 구조가 있어서 발이 과하게 안쪽으로 무너지는것을 방지해줍니다.

 

설포는 매쉬재질이고, 인솔은 오솔라이트입니다.

 

신발을 살펴보다보니 설포가 연결되어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걱정이 앞섭니다. 저는 저렇게 설펴가 연결되어 발등에 꾸준히 압박을 주는 신발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설포 위쪽에는 이렇게 퀵레이스를 정리해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신어봅니다.

엄지 발가락 위치는 여기입니다.

아치 서포트가 잘 되어서 제법 마음에 듭니다.

쿠션은 푹신하면서 단단하고 신발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그러나 너무 타이트합니다.

퀵레이스를 너무 당기면 불편하고 적당히 당기면 발등부분이 너무 벌어저서 신발이 뚱뚱해보입니다.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설포가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평소 제가 입는 옷이랑도 잘 어울릴것 같지 않아서

아쉽지만 바로 반품하기로 하였습니다.

만약 다음에 재구매를 하게 된다면 못해도 10 mm업해서 285를 주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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