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리스본
- 네스프레소
- 리복 나노
- 블루투스 스피커
- 포르투갈
- 나이키
- 스토바
- 크로아티아
- 스위스
- 에어팟 프로
- 반스
- 뉴발란스 327
- 넥서스4
- 엔드클로딩 반품
- STOWA
- 뉴발란스
- 덩크 로우
- 조던1 로우
- 암스테르담
- 베오릿17
- 뉴발란스 990V2
- 나이키 챌린저 OG
- 기계식 키보드
-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 네덜란드
- 나이키 메트콘
- 뉴발란스 2002
- 헬스장 신발
- nexus4
- 헬스 그립
- Today
- Total
Mist
드디어 찾은 최고의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피타카 에어 PITAKA Air 본문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슈피겐의 씬핏을 꽤 잘 쓰고 있긴 했지만, 최고의 단점은 바로 '무게'였습니다.
그립감이 좋고 두껍지 않아 쓰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20.5 g의 무게는 아주 조금만 더 가벼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남아있었던거죠.
이제는 구할 수 없는 갤럭시 S20 플러스 슈피겐 씬핏 케이스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케이스의 가장 큰 단점은 의외의 것이었습니다. dmwriter.tistory.com/206 가장 가벼운 S20 플러스 케이스를 원한다면,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dmwriter.tistory.com/205 갤럭시 S20 플러스
dmwriter.tistory.com
두께나 무게에서 확실히 제로스킨 스키니매트가 좋았지만 잡을 때 너무 미끄러운 느낌이 썩 마음에 안들긴 했구요
가장 가벼운 S20 플러스 케이스를 원한다면,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dmwriter.tistory.com/205 갤럭시 S20 플러스 삼성 정품 크바드라트 케이스 7년만에 삼성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요즘 삼성 핸드폰은 투명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하자마자 바로 케이
dmwriter.tistory.com
또한 스키니매트는 몇번 탈착을 하고 나니 케이스가 휘어지고 조금 늘어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웹 서핑과 후기 끝에 제가 찾아낸 궁극의 케이스는 바로
피타카 PITAKA의 Air 케이스입니다.
www.ipitaka.com/products/air-case-for-samsung-galaxy-s20
Air Case for Samsung Galaxy S20/S20+/S20 Ultra
Weighing less than a 0.35oz (10g) with a thickness of 0.025” (0.65mm), the ultra-thin, lightweight Air Case offers luxury and aerospace-grade protection to your phone without the bulk. Its carbon fiber-like aesthetic provides classic style with a smooth,
www.ipitaka.com
피타카 에어 케이스는 아라미드 섬유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라미드 섬유는 보통 방탄복이나 골프채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고탄성, 고강력의 특성을 가진 재질입니다.
덕분에 이 케이스는 두께 0.65 mm에 약 11 g의 무게를 지닌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6만원이 넘는지만, 얇고 가볍고 튼튼하다 하니 구매를 미룰 이유가 없었습니다.
전원/볼륨부도 뚫려 있구요 ㅋ
PITAKA Air 케이스의 장단점은 아주 뚜렷합니다.
장점
1. 매우 훌륭한 마감
- 받자 마자, 아 돈값 하는구나, 고급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패키징부터 제품의 사소한 마감까지 어느곳 하나 거친곳이 없습니다.
2. 가벼운 무게
- 약 11 g 정도 된다 하는데 곧 무게를 측정해서 추가로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하지만 체감상 확실히 씬핏보다는 가볍게 느껴집니다.
3. 오픈된 볼륨/전원 버튼
- 씬핏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부분에 따로 버튼이 달려있거나 오픈되어 있지 않으면 갤럭시 S20 플러스의 구조상 볼륨/전원 버튼을 헷갈일 일이 아주 많습니다. 보호력을 좀 포기하더라도 저는 이부분이 오픈되어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된 만큼 무게도 줄어들거구요.
4. 상당히 마음에 드는 촉감
- 홈페이지에서는 따로 3D Grip Technology라 언급하며 설명을 하고 있는데, 직접 만져보니 알 것 같습니다.
- 매트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손에 잘 달라분는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 구매를 결정하게 된 것은 두께와 무게였지만, 구매 후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바로 이 촉감입니다.
5. 케이쓰를 안끼운 것 같은 느낌
- 여타 케이스들 후기에도 <생폰 느낌이다> 이런 후기 정말 저도 많이 봤는데, 저한테는 이 Pitaka Air가 가장 생폰 느낌에 가깝습니다.
- 전면에서 보았을 때 낮은 케이스 옆라인 때문에 크롬 라인이 돋보여서 케이스를 장착한것 같지가 않고
- 두께가 얇다보니 폰을 손에 쥐었을 때의 이질감이 적습니다.
- 뒷면의 케이스 촉감이 매우 마음에 들고 고급스럽다보니, 저렴한 케이스들을 만질 때의 촉감과는 만족감이 다릅니다. 이런 재질 + 촉감은 케이스가 아니라 그냥 핸드폰의 뒷면으로 사용되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케이스 뒷면 디자인
- 마치 카본으로 만들어 진 것 같은 독특한 무늬가 마음에 듭니다.
- 슈피겐 씬핏처럼 슈피겐이란 단어를 큼지막하게 박아 놓지 않아서 좋습니다.
단점 또한 아주 명확하죠
1. 비싼 가격
- 정가가 무려 59.99 달러입니다. 한화로 약 6만 7천원이죠.. 쉽사리 구매하기엔 어려운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 다행히 공홈에서 30$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을 해주고 있고, 홈페이지에 가입 할 때 이메일 2개를 이용해서 첫번째 아이디로 가입 -> 두번째 이메일에 추천 메일을 보내면 두번째 이메일 주소로 10% 쿠폰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이메일 주소로 할인받아 구매하고 나면 첫번째 이메일 주소로 5$의 리워드를 페이팔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49$에 (약 5만 5천원) 구매하는 셈이 됩니다.
2. 전면 보호력 아예 없음
- 폰 화면보다 위로 올라온 부분이 아예 없습니다.
- 가벼움을 위해서 반대급부로 전면 보호력을 포기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3. 측면 보호력도 없음
- 제로스킨 스키니매트보다도 측면 보호가 잘 안됩니다. 폰의 약 2/3정도만 케이스가 물고 있는데 이정도만 물려서도 케이스가 잘 고정되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제품 자체의 탄성이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끼울 땐 툭! 하고 손쉽게 껴지는때 뺄 때는 좀 힘을 줘야 합니다.
4. 기름진 손으로 만지면 얼룩이 좀 뭍는다.
- 사진을 정리하다 알게 됐습니다.
- 옷에 쓱쓱 문질러 봤는데 잘 안지워지는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PIKATA Air 케이스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더 이상 케이스를 알아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이 케이스에 정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믿었던 PITAKA Air 케이스의 배신 그리고 AS
dmwriter.tistory.com/210 드디어 찾은 최고의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피타카 에어 PITAKA Air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슈피겐의 씬핏을 꽤 잘 쓰고 있긴 했지만, 최고의 단
dmwriter.tistory.com
'Review 들 > Thin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올해의 구매 TOP 12 (0) | 2020.12.31 |
---|---|
믿었던 PITAKA Air 케이스의 배신 그리고 AS (0) | 2020.11.29 |
뱅 앤 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20 출시, 베오릿17과 비교 (0) | 2020.11.15 |
컨버스X몽클레르X프라그먼트 척70 (0) | 2020.11.14 |
이제는 구할 수 없는 갤럭시 S20 플러스 슈피겐 씬핏 케이스 (0) | 2020.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