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STOWA
- 네덜란드
- 크로아티아
-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 에어팟 프로
- 리복 나노
- 베오릿17
- 뉴발란스 990V2
- 리스본
- 암스테르담
- 뉴발란스 2002
- 네스프레소
- 스토바
- 헬스 그립
- 기계식 키보드
- 블루투스 스피커
- nexus4
- 엔드클로딩 반품
- 뉴발란스 327
- 포르투갈
- 넥서스4
- 뉴발란스
- 조던1 로우
- 나이키 챌린저 OG
- 덩크 로우
- 반스
- 스위스
- 나이키
- 나이키 메트콘
- 헬스장 신발
Archives
- Today
- Total
Mist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3-2. 코메르시우 광장, 리스본 대성당, 상 조르주 성, 그리고 리스본의 일몰 본문
여행기/2019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3-2. 코메르시우 광장, 리스본 대성당, 상 조르주 성, 그리고 리스본의 일몰
DMWriter 2019. 12. 22. 22:44반응형
카몽이스 광장 옆 Baixa-Chiado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사실 걸어가도 상관 없는 거리였지만 슬슬 발이 아프고 해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잠깐 쉬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리스보아 카드 때문에 지하철은 공짜입니다.
리스본은 지하철 노선이 딱 4개밖에 없고 그 노선이 길지 않기 때문에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Terreiro do Paço 역에서 어느 출구로 나갈까 하다가 어디선가 나는 강물 냄세를 따라 나갔더니
바로 눈 앞에 엄청나게 넓은 광장이 떡 하니 나타납니다.
2층에는 각종 성구를 비롯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있는데 사진 촬영이 불가합니다. 대신에
바람 소리 한 번 듣고 가시죠..
때론 어떤 한 순간, 한 장면이 그 곳의 이미지를 만들곤 합니다.
저에게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10년째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였습니다.
반응형
'여행기 > 2019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외전 1. 신트라, 무어인의 성, 페냐성, 신트라 성 (0) | 2019.12.28 |
---|---|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4. MAAT, 제로니무스 수도원, 파스테이스 드 벨렝, 발견기념비, 벨렝탑, 베라르도 미술관, 레스토랑 우마 (0) | 2019.12.25 |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3-1. 카르모 수녀원, 산 호케 성당, 알칸타라 전망대, 산타 후스타 엘레베이터, 베르트랑 서점, 카몽이스 광장 (0) | 2019.12.21 |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2. 이제는 쓸모 없는 항공권 꿀팁 (특별히 넓은 공간) (0) | 2019.12.21 |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 1. 리스본 여행을 위한 일곱가지 준비 (1) | 2019.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