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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할인!?!? 이건 못참지! 반스 어센틱 애너하임 44DX 언박싱, 사이즈팁 본문
지난 주 금토일 3일동안 폴더에서는 몇몇 상품들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판매를 하였습니다.
마침 누워서 핸드폰을 하고 있다가 알람이 뜨길래 어떤 상품이 있나 들어가서 살펴보는데
반스 어센틱, 그것도 정가 95,000원짜리 애너하임 모델이 48 % 할인된 46,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겁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52
지난번 구입했던 어센틱 컴피쿠시는 반 사이즈 업한 결과 힐슬립이 문제가 되어 반품을 했었는데, 이것이야 말로 어센틱을 사서 신으라는 뜻이구나! 하는 생각에 쿠폰과 회원할인까지 더해 52% 할인된 45,51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275 사이즈는 재고가 몇 개 없었는지 제가 구매하자마자 바로 품절이 되더군요.
저는 발 길이는 255이지만 발볼과 발등이 높아 정사이즈를 275 mm로 신고 있고 발볼이 좁은거나 발등이 낮은 신발은 280 mm를 신기도 합니다.
최근 신는 신발들의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뉴발란스 327 : 270, 275 둘 다 신음
뉴발란스 2002: 275, 280 둘 다 신음
뉴발란스 878: 275
뉴발란스 574: 275
뉴발란스 RC1300 : 270
나이키 페가수스 36: 275
나이키 에어조던1: 280
나이키 덩크 로우: 280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시: 275 (딱 맞음)
컨버스 잭퍼셀: 270
자라 신발: 270
구두: 265
리복 나노X: 275
컴피쿠시 모델에 있던 신발 혀를 잡아주는 밴드가 생각보다 많이 불편함을 만들어줬다는걸 애너하임 모델을 신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280 컴피쿠시보다 밴드가 없는 275 애너하임 모델의 발등과 발볼이 조금 더 여유있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정사이즈를 275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센틱 애너하임 모델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때는 정사이즈를 구입하라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저보다 발볼이 더 넓으시다면 최대 5 mm업 정도까지 추천드립니다.
그 이상은 분명 힐슬립에 고통 받으실 것입니다.
울트라쿠시 인솔은 스케이트 로우에 들어갔던 인솔만큼 투머치한 반발력은 없고 걸어 다닐 때 적당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33
https://dmwriter.tistory.com/251
반스나 컨버스 같이 가황고무제법을(벌커나이즈) 사용하는 제품은 미드솔에 특별한 쿠션감을 주기 위해 EVA나 폼을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쿠션감의 대부분을 인솔에서 제공하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반스 컴피쿠시는 아예 제조 공정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고
애너하임 모델은 기본 모델보다 쿠션감이 좋은 인솔을 제공해서 착화감을 개선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무게는 컴피쿠시 모델에 비해서 무거운편이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을 수준입니다.
자라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스니커즈와 비슷한 무게지만 쿠션감은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반값 할인 받아 구매했기 때문에 이미 가성비에서부터 상당히 만족하고 있지만
제품을 받아보니 20~30 % 할인만 해도 충분히 그 구입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스 어센틱 애너하임 모델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1. 무난한 디자인
2.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쿠션감 (애너하임 한정)
3. 컴피쿠시 대비 널널한 발볼과 발등
4. 아이보리 컬러의 아웃솔 (흰색보다 훨씬 낫다고 봄)
5. 확실히 더 견고한 느낌의 힐컵
단점
1. 컴피쿠시 모델보단 무거운 무게
2. 신을 때마다 잘 잡아줘야 하는 신발 혀
3. 조금은 짧아 보일 수 있는 앞코의 디자인
4. 걸을 때 살짝 껄떡거리는 소리가 남
5. 95,000원이라는 정가는 가성비로 봤을 때 너무 비싸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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