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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 뉴발란스 M991TK 개봉기, 사이즈팁 본문
지난 금요일 뉴발란스 코리아 공홈에서는 메이드 라인인 M991의 선착순 발매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모델 두 종류의 991 모델은 매쉬와 스웨이드, 가죽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991과는 다르게
매쉬 부분 없이 가죽으로 마감된 모델입니다.
바로 전날 화이트 컬러 신발을 하나 구매한 상태였었고, 올블랙 신발을 하나 구매할 생각이었기에 검정색인 M991TK를 구매하였습니다.
전날 구매한 화이트 신발 ↓
66 % 할인은 못참지!! 아디다스 Y-3 아자투 런 개봉기
볼드하고 볼륨감 있으며 블랙톤으로 정리되는 요지 야마모토의 디자인은 특별한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습니다. 요지 야마모토가 전개하는 브랜드는 상당히 많고, 그 중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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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뉴발 공홈 선착 발매는 대기만 하다 품절창만 보는게 일상인데 이번 모델은 왠일인지 생각보다 널널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발 길이는 255이지만 발볼과 발등이 높아 정사이즈를 275 mm로 신고 있고 발볼이 좁은거나 발등이 낮은 신발은 280 mm를 신기도 합니다.
나이키 조던, 덩크 제품은 무조건 280 mm 를 선택하는편입니다.
최근 신어본 신발들의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뉴발란스 327: 270, 275 둘 다 신음
뉴발란스 2002: 275, 280 둘 다 신음
뉴발란스 878: 275
뉴발란스 574: 275
뉴발란스 RC1300 : 270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6: 275
나이키 에어조던1 하이: 280
나이키 에어조던1 미드: 280
나이키 덩크 로우: 280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시: 275
반스 어센틱 에너하임: 275
반스 스케이트 로우: 280
컨버스 잭퍼셀: 270
자라 신발: 270
구두: 265
리복 나노X: 275
살짝 발등의 압박이 있습니다. 발볼은 기분 나쁘지 않게 발을 잡아줍니다.
가죽 파츠가 많기 때문에 조금만 신어도 발에 맞춰 늘어날것으로 판단 됩니다.
내부 라이닝이 부드러워서인지 같은 SL-1라스트를 사용했던 996에 비하면 신었을 때 느낌이 좋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48
데일리로 무난함의 끝, 뉴발란스 996 그레이 언박싱, 사이즈 추천
제가 지금까지 신어본 신발 중 신고 위에서 봤을 때 가장 마음에 드는 신발은 얼마전 구매한 뉴발란스 RC1300입니다. 늘씬하면서도 발볼이 널널해서 신고나서 보면 참 마음에 드는 신발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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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로 바닥을 디뎠을 때 힐컵이 발을 잡아주는 느낌이 아주 견고합니다.
신발이 가볍지 않지만 발을 잘 잡아주다보니 가볍게 느껴집니다.
전창에 모두 들어간 ABZORB는 쿠셔닝을 매우 고르게 느끼게 해줍니다.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탄성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ABZORB-SBS보다 그냥 ABZORB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ABZORB-SBS는 너무 부드러워서 가끔 조금만 더 탄탄했으면..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가죽은 매끈하면서도 부드러워서 20만원이 넘는 제품 가격이 납득이 가게 됩니다.
아주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단정한 복장에 구두 대신 신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구성에 문제가 있던 매쉬 파트가 아예 없어진건 장기적으로 신발 관리면에서 좋을 수 있겠지만,
올 블랙에 매쉬가 아예 없는 신발이라.... 올 봄까지만 신고 여름내내 봉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장점
1. 부드러우면서로 발을 잘 잡아주는 착화감
2.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쿠셔닝
단점
1. 날이 더워지면 신기 어려울 듯
2. 설포가 두툼하고 살짝 서있어서 따로 노는 느낌이 듬, 발등이 편하려면 꼭 설포를 당겨 올려줘야 함
3. 초기 시착에는 발등이 낮아 불편할 수 있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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