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식사 조식 세트로 크로와상 햄&치즈와 커피를 저렴히 팔길래 오예 하고 주문했네요. 커피는 캡슐로 내려주는 것 같습니다 ㅎ 빵은 대단히 맛있었습니다 겉이 살짝 달콤하고 빵이 쫀득하더군요. 리스본을 다니면서 크로와상을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2. 공원 공원 자체는 1902년 영국의 에드워드 7세가 리스본을 방문한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3. 맛집 달짝지근하면서 조금은 짭조름한게 장조림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맛 자체는 대단히 훌륭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운점은 다리를 올려놓은 저 둥그런 감자 같아 보이는게, 감자가 아니라 다른 무엇인것 같았는데 그 맛이 별로더군요. 메인인 고기와 와인이 맛있어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ㅎ 이런 해물밥이면 한 번에 세그릇도 먹을 수 있겠더군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