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카메라를 사기로 하고 예약을 걸었다. 빠르면 다음달 늦으면 다다음달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악세사리를 먼저 사기로 했다. 그 중 가장 먼저 도착한 아티산&아티스트의 실크 스트랩 기존 사용중인 후지 X-M1에는 Topo design에서 나온 카메라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카메라는 스트랩 구멍이 직사각형 네모 모양이고 새로 구입한 카메라는 원형 링이 들어갈 수 있게 구멍이 난 모양이라.. 스트랩 모양이 맞지 않는다................. 는 거짓말이고.. 사실 링을 사용하면 어떤 스트랩이라도 카메라에 상관 없이 걸 수 있지만 그냥 새 스트랩을 사고 싶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아티산&아티스트의 실크 스트랩은 몇 년전부터 아주 유행을 타서 카메라 스트랩 바닥에서 대장급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