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가시고 날이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단풍으로 물들어가면서 밖으로 돌아다니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요즘처럼 봄과 가을이 짧은 시기엔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정말 드물고 귀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보통 가벼운 산행이나 트래킹에 뉴발란스 1300RC를 신고 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38 뉴발란스 RC1300 개봉기, 사이즈 추천 이제 지쳐버렸습니다. 뉴발란스의 선착순 시스템은 정말 후지더군요... 매번 선착순 시작과 동시에 서버는 먹통 -> 대기순서 화면만 보고 있고 짧게는 수 분에서 수 십분의 대기시간이 지나고 들 dmwriter.tistory.com 얼마전 같이 산행을 하던 어머니께서 제가 신고 있는 신발을 보시더니, 비슷한 신발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