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시장에서는 요즘 들어 힘을 못쓰고 있는 리복은 최근 메종 마르지엘라와의 협업으로 리복의 아이코닉 클럽C모델과 마르지엘라의 대표격인 타비 슈즈를 내놓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번 가죽 절개 패턴이 독특한 클럽C모델과 러너 베이스의 클래식 레더 Memory of 모델을 발표하였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엔드클로딩의 드로우는 실패하였고 얼마 있다가 리복 코리아 공홈에서 같은 모델을 발매하였습니다. 리복의 인기가 별로여선지 구매를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고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발 길이는 255이지만 발볼과 발등이 높아 정사이즈를 275 mm로 신고 있고 발볼이 좁은거나 발등이 낮은 신발은 280 mm를 신기도 합니다. 나이키 조던, 덩크 제품은 무조건 280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