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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저는 네스프레소의 라티시마 캡슐 커피 머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152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터치 리프레쉬(F521) 개봉기 네스프래소 코리아와의 보상판매 결정 이후 바로 다음날 택배로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터치 (이하 라티시마)가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통화 및 추가금을 결제하고 바로 다음날 제품을 받았으니 dmwriter.tistory.com https://dmwriter.tistory.com/154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터치 리프레쉬(F521) 사용기와 장단점 최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낮은 찌는듯한 더위지만 간혹 에어컨 온도 조절을 잘 못해서 갑자기 집안이 추워지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더워서 사용하지 않던 dmwrite..

얼마전 반스 어센틱을 구매한 후 몇일을 고민하다가 결국 반품하였습니다. 꽉끈을 해도 뒷꿈치가 불안한 신발은 오래 신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더군요. 가벼우면서도 어떤 착장에나 무난한 신발로 어센틱 말고 뭐가 있을까...하니 역시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뉴발란스의 574였습니다. 제가 몇번이나 언급했지만 과거 뉴발란스 574를 밑창이 다 닳을 때까지 아주 오래 만족하며 신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574를 구입하는것에 대한 불안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만 2018년 574v2가 나오면서 쉐입과 사이즈감이 달라졌고, 기존보다 반업 해서 신어야 한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직접 신어보는게 좋다 생각했습니다. 이날의 비교 대상은 어느 옷에나 잘어울리는 그레이 컬러 574EVG와 얼마전 1300JP 스타일..

얼마전 반스 공홈에서 어센틱 컴피쿠시의 할인을 보았습니다. 정가는 6만 9천원인데 5만 5천원에 팔고 있더군요.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매장에서 신어보고 결국 올드스쿨을 구매했었는데 기존에 신던 올드스쿨 컴피쿠시에 대한 만족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할인 할 때 하나 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발 길이는 255이지만 발볼과 발등이 높아 정사이즈를 275 mm로 신고 있고 발볼이 좁은 신발류는 280 mm를 신습니다. 뉴발란스 327 : 270, 275 둘 다 신음 뉴발란스 2002: 275, 280 둘 다 신음 뉴발란스 878: 275 뉴발란스 RC1300 : 270 나이키 페가수스 36: 275 나이키 에어조던1: 280 나이키 덩크 로우: 280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시: 275 (딱 맞음) 컨..

작년에 여러 신발을 구입해서 신다보니 어떤 신발은 처음에는 마음에 들었는데 신다보니 불편한점이 느껴지곤 합니다. 제가 신고 있는 신발중엔 대표적으로 두개의 신발이 그랬는데요 하나는 생로랑의 코트 클래식이고 생로랑 코트 클래식 스니커즈 후기& 사이즈 팁 얼마전 신세계 타임스퀘어 백화점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골라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매장이 대기 인원이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생로랑 매장 앞에서 dmwriter.tistory.com 다른 하나는 반스의 스케이트 로우입니다. 반스 스케이트 로우 리이슈 SF 녹색 신발을 구매하기를 실패한 이후 더 이상 구미가 당기는 녹색 신발은 없었습니다. 뭐 언젠간 마음에 드는 녹색 신발이 있겠지..하고 마음 한켠에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신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신발 중 하나는 뉴발란스의 2002R이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47 편안한 쿠셔닝! 뉴발란스 2002R 언박싱, 사이즈 추천 연말에 부모님 선물을 사드리려고 뉴발란스 안정화 신발을 알아보려고 공홈을 구경하던 도중 얼마전 발매한 2002R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블랙컬러는 매진이었지만 진한 그래이 컬러는 생각보다 dmwriter.tistory.com 푹신한 착화감과 부드러운 이너와 매쉬, 날이 추운 지금 신기엔 조금 어렵지만, 날만 풀리면 매일 같이 신을 것 같은 신발입니다. 다만 사이즈를 275 mm 정사이즈로 구입해서 살짝 발볼이 조이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280 mm을 신어보고 싶은 마음도 어느정도 가지고..

얼마전 나이키 멤버스 데이에 나이키 덩크 로우 블랙/화이트 컬러 DD1391-100 가 재출시 되었습니다. 흰색과 검정색의 컬러 때문에 흔히 '범고래'라 불리는 그 신발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나이키 공홈이 다운되고 긴급 서버 점검을 하는 등 아주 난리였는데요 저는 다운되기 전에 운좋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어딘가 커뮤니티에 발매 됐다는 말 듣고 검색 -> 쿠폰 먹이고 구매까지 일사천리여서 이제 인기가 다 떨어진건가..? 수량이 엄청 많은건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죠 그런데, 275 mm 하나 구매를 하고 나서도 ..계속 구매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고 상품 설명 페이지에 ID 1개당 1족 구매라는 공지도 안보이길래 혹시 몰라 280 사이즈를 하나 더 구매를 했더니 (초반에는 구매가 가능했습니..

제가 지금까지 신어본 신발 중 신고 위에서 봤을 때 가장 마음에 드는 신발은 얼마전 구매한 뉴발란스 RC1300입니다. 늘씬하면서도 발볼이 널널해서 신고나서 보면 참 마음에 드는 신발입니다. 하지만 RC1300은 아웃솔의 재질 차이에 의한 착화감의 구분성이 도심에서는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바깥쪽에 높고 단단한 비브람 아웃솔 때문에 말랑하고 움푹 들어가있는 Abzorb부분이 걸을 때마다 조금 더 푹푹 내려가는 느낌이 들죠.. https://dmwriter.tistory.com/240

작년 '2020년 올해의 구매 Top 12'에 이어 https://dmwriter.tistory.com/212?category=340559 2020년 올해의 구매 TOP 12 2020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전세계가 신음하고, 우리 삶의 패턴도 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2020년을 떠나보내면서 올 한해동안 구매했던 물건 중 기억에 남는 12가지를 뽑 dmwriter.tistory.com 2021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써보는 입니다. 2021년 정말 잘 샀다, 돈 값했다, 많이 사용했다 하는 제품들을 주로 선정하였고 옷이나 신발의 경우 기본적인 만족도와 함께 '2~3주 정도 해외 여행을 간다 했을 때 이 제품을 챙겨가게 될까? 하는 기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순서는 선호도..

연말에 부모님 선물을 사드리려고 뉴발란스 안정화 신발을 알아보려고 공홈을 구경하던 도중 얼마전 발매한 2002R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블랙컬러는 매진이었지만 진한 그래이 컬러는 생각보다 재고가 꽤 많이 남아있었는데요. 아니 왠일로 내 사이즈인 270이 남아있지?? 하며 일단 구매부터 눌러두었습니다 ㅋㅋ 마침 할인 쿠폰도 있겠다. 더 이상 900번대나 메이드라인 구매는 리셀이 아니면 힘들 것 같고 이번 2002R은 메이드라인은 아니지만 가벼우면서 편안하다는 평이 많은 신발이라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2002R은 2010년 처음 메이드라인으로 출시된 2002의 복각판입니다. 측면에 N-ERGY라 써있습니다. 미드솔엔 N-ERGY 쿠셔닝이 결합된 Abzorb가 들어갔습니다. N-ERGY는 ..

웹서핑을 하다가 뜬 광고에 아디다스가 할인중이다 + 쿠폰을 준다..하는 내용에 '어디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눈에 딱 띈 자켓이 있습니다. 목이 살짝 올라오고 주머니가 넉넉하고 카키색인 살짝 도톰한 자켓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옷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운동을 하면서 상체가 커져서 더 이상 입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격은 10만원대 후반이고 쿠폰을 사용하면 10만원대 중반이 되는데.. 공홈만 보고 믿을 순 없죠.. 바로 오픈 마켓을 검색해봅니다. 네 바로 9만원 초반까지 나옵니다. 여기에 추가 할인 + 카드사 할인까지 하고 나니 8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디테일들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이즈는 L 사이즈가 100~105 정도 됩니다. ..

크리스마스가 몇일 안남은 12월 23일에 뜬금없이 나이키 드로우에 당첨되었다. 지금까지 드로우를 많이 도전한건 아니지만 딱 한번 티셔츠에 당첨된것 빼곤 신발류는 단 한번도 당첨된적 없었는데 떡하니 당첨이 되버렸다.. 이런 행운이 ㅋ 구매를 아주 살짝 망설였다.. 색 배합은 아름다운데, 너무 반짝여서.. 예전에 조던11 콩코드 신다보면 에나멜 가죽 관리에 학을 뗀다는 소리를 들었는데..................괜찮으려나.. 신어보니 이름은 에어 조던이지만 에어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단단한 느낌, 아니 예전에 이런 신발을 신고 농구를 했었다니 ㄷㄷ 일단 어떻게 입고 신을지 고민해보고 답이 안나오면 리셀하는걸로..

잘 사용하고 있던 로지텍 M590의 왼쪽 틸트휠이 작동하지 않는다... 빠른 웹서핑과 업무를 위해서 항상 틸트휠 + 기능키 2개가 필수인데 어느순간부터 틸트휠이 먹지 않자 불편함이 너무 컸다. M590이 저소음인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하나 더 살까..하다가 코팅이 벗겨지는 고질적인 문제가 싫기도 했고 그냥 M720을 사야지.. 하고 결제 버튼을 누르기 직전까지 갔는데.. 생각해보니 MX Anywhere2가 떠올랐다. 최근에 MX Anywhere3가 나오면서 분명 2의 가격이 떨어졌을텐데? 하고 검색해보니 정발판은 8만원대, 병행수입은 5만원대 후반 Anywhere3는 틸트휠이 없어서 관심이 아예 없고 어짜피 AS받을 일도 없는거.. 냉큼 병행수입판을 구입했다. 마우스의 조건은 딱 두가지면 된다. 1. 작고..

얼마전 SPA 브랜드 자라와 국내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의 콜라보 제품들이 발매되었습니다. 자라 홈페이지에서는 독특하게도 3D 모델링한 제품 샷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제 눈을 사로 잡은건 바로 바시티 자켓입니다. 작년부터 인기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올해 여러 브랜드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출시하고 있는 바시티 자켓 검정색으로 하나 구매해야지 했는데 마침 눈에 딱 들어옵니다. 사이즈는 두 종류로 나뉘는데 처음에는 재고가 없어서 XS-S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제품이 크게 나왔다 해서 혹시 맞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제품을 받아보니 너무 타이트해서 90~95 사이즈 정도라고 느껴졌고 입기엔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제품을 반품하고 이틀 지나니 갑자기 M-L 사이즈가 우르르 풀렸습니다. 다른 콜라보 제..

뉴발란스 RC1300을 블랙 프라이데이에 저렴하게 구매하고 https://dmwriter.tistory.com/238 뉴발란스 RC1300 개봉기, 사이즈 추천 이제 지쳐버렸습니다. 뉴발란스의 선착순 시스템은 정말 후지더군요... 매번 선착순 시작과 동시에 서버는 먹통 -> 대기순서 화면만 보고 있고 짧게는 수 분에서 수 십분의 대기시간이 지나고 들 dmwriter.tistory.com 집에서 신어보고 사이즈에는 문제가 없다 생각하여 다음날부터 신고 다녔습니다. 지난 몇일간 신었던 RC1300 사용기를 남깁니다. 1. 신을 때 느낌 상당히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발이 들어가는 입구의 인조 가죽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신발을 신을 때 발 끝이 처음 닫는 부분은 걸을 때 뒤꿈치가 닿는 부분이 되는데 여기..

이제 지쳐버렸습니다. 뉴발란스의 선착순 시스템은 정말 후지더군요... 매번 선착순 시작과 동시에 서버는 먹통 -> 대기순서 화면만 보고 있고 짧게는 수 분에서 수 십분의 대기시간이 지나고 들어간 구매 페이지는 항상 품절... 새로고침을 연타하다가 혹여 취소물량이 나와도 문자 그대로 '1초 컷'에 다시 사라지는걸 보면서 허탈함을 느낍니다. 어지간한 나이키 선착순 발매에서도 대기번호ㄴ; 서버다운이니 만나볼 수 없는데, 뉴발란스는 선착순 발매만 했다 하면 무조건 대기번호창이 뜨는걸 바라보면서 새삼 나이키 코리아와 뉴발란스 코리아 (이랜드)의 역량 차이를 실감합니다. 솔직히 메크로 사용의 유혹을 많이 받는편이지만, 그런 짓까지 해가면서 신발을 구하고자할만큼의 마음가짐은 아니고 말마따나 돈 조금 더주고 리셀 어플..

얼마전 엔드클로딩에서 뉴발란스 990V2 드로우에 성공하였으나 제품에 하자가 너무 많아 환불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35 엔드클로딩 드로우 반품 및 환불하기 얼마전 엔드클로딩을 통해서 뉴발란스 990V2GY 드로우에 당첨되고 당첨이 되고나서야 구매가 + 배송비 + 관부가세의 가격이 국내 판매가격보다 매우 높은데다가 리셀가 자체가 국내 정가보다 낮 dmwriter.tistory.com 엔드클로딩쪽에서 보내준 송장을 이용해 페덱스로 '위약반송'하였고 1주일 후 영국으로 배송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이 완료되고 약 5일이 지났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어 반품 송장을 받았던 이메일에 문의하였습니다. 'Fedex를 통해 물건을 전달했고 지난 22일 도착..

얼마전 선착순 발매한 나이키 ACG 에어 모와브입니다. 원래 목표는 ACG 마운틴 플라이였지만 그야 말로 '순삭'인 신발이었기 때문에 결제 버튼을 눌렀을 때 품절이 나버렸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에어 모와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의 경우 에어 모와브가 에어 허라취를 베이스로 한 제품이기 때문에 크기가 작다는 후기를 참조해서 280 mm 로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보통 270 mm 신발을 신고 나이키 신발은 기본 275 mm를 신는데 에어 모와브는 허라취 후기 + 두꺼운 양말을 신을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염두한 선택이 280 mm였습니다. 나이키 ACG라인은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로 인도어와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나이키의 라인업입니다. 언제든지 도심에 있다가 산과 들로 떠날 수 있는 ..

오늘은 수능날이지만 전과 같은 심각한 한파는 없었습니다. 어쩌면 지구온난화가 아니 기후 변화가 눈 앞에 다가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11월 중반이 지나가지만 아직도 출퇴근은 기모 후드 하나도로 충분할 정도입니다. 얼마전 부모님댁에 가서 작년, 재작년 겨울동안 아주 잘입었던 마시모두띠의 패딩 하프코트를 가져 왔습니다. 예전 포르투갈 여행 때 호텔 옆에 있던 마시모두띠 매장에서 처음보고 점찍어 뒀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세일 할 때 구입 후 아주 잘 입고 있는 옷입니다. 그런데 지난 2년간 꾸준히 헬스장을 다닌 결과였을까.... 가슴과 어깨쪽이 꽉 끼어서 조금만 도톰한 옷을 입으면 팔을 움직일 때마다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겨우내 패딩 없이 보내볼까...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몇 일전 말도 못했던 추위에 정신을..

얼마전 엔드클로딩을 통해서 뉴발란스 990V2GY 드로우에 당첨되고 당첨이 되고나서야 구매가 + 배송비 + 관부가세의 가격이 국내 판매가격보다 매우 높은데다가 리셀가 자체가 국내 정가보다 낮게 책정되어있다는걸 깨달았고 무엇보다 사이즈 선택에서 실수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엔드클로딩 드로우는 배송전에 취소를 할 수 있는데, 제가 이 모든걸 깨달았을 땐 이미 배송이 시작된 다음이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34 뉴발란스 990V2GY 기대도 안 한, 하자 있는 신발을 작은 사이즈로 비싸게 사버렸다!?!? 뉴발란스 990V2 드로우가 당첨됬다. 엔드클로딩에서 당첨됬다... ..............아차 싶었다... 사실 어짜피 당첨 안되는거니 재미로 하는거였지만.....

뉴발란스 990V2 드로우가 당첨됬다. 엔드클로딩에서 당첨됬다... ..............아차 싶었다... 사실 어짜피 당첨 안되는거니 재미로 하는거였지만... 되버리고 나니 덜컥 걱정이 앞섰다. 국내에서 25만 9천원에 출시했던 모델이다... 뭐 이 가격도 비싸고 지금은 리셀아니면 구할 수 없다. 정가로 구매하자니 뉴발의 이해못할 정책인 선착순 구매는 성공률도 낮다. 품절이라고 해서 아 좋은 신발이구나 인기 있는 신발이구나...라고 무작정 생각할 순 없다. 스니커즈의 리셀이 너무 자연스러워지고 일종의 재태크 수단이 된 지금 인기있을법한 신발이나 콜라보한 신발들의 구매자체가 경쟁이 치열할뿐이고 실제의 가치는 품절된 그 이후부터 시작된다. 실제로 리셀어플에서 990V2의 가격은 정가에서 정가-2만원 정..

녹색 신발을 구매하기를 실패한 이후 더 이상 구미가 당기는 녹색 신발은 없었습니다. 뭐 언젠간 마음에 드는 녹색 신발이 있겠지..하고 마음 한켠에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31 캐치볼 오리지날 플러스 스니커즈 사이즈 실패기 (270 vs 280 mm) 예전에 유트브를 통해서 알게된 국산 스니커즈 브랜드가 있다. https://youtu.be/Cj-GpyY98ys https://youtu.be/aPXtyoTk_Sc 사장님의 마인드도 마음에 들고 무료 반품, 무료 교환이라는 자신감도 멋져보여서 전 dmwriter.tistory.com https://dmwriter.tistory.com/232 안타까운 캐치볼 밀리터리 사이즈 실패기 CATCHBALL X E.H..

캐치볼 오리지널 플러스의 발볼을 극복하지 못하고 보다 발볼이 넓다고 하는 캐치볼 밀리터리를 구입하기로 합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31 캐치볼 오리지날 플러스 스니커즈 사이즈 실패기 (270 vs 280 mm) 예전에 유트브를 통해서 알게된 국산 스니커즈 브랜드가 있다. https://youtu.be/Cj-GpyY98ys https://youtu.be/aPXtyoTk_Sc 사장님의 마인드도 마음에 들고 무료 반품, 무료 교환이라는 자신감도 멋져보여서 전 dmwriter.tistory.com 제가 선택한 신발은 녹색의 CATCHBALL X E.H.S _ Ever green pad 제품입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캐치볼 밀리터리 제품을 신어보면서 상당히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예전에 유트브를 통해서 알게된 국산 스니커즈 브랜드가 있다. https://youtu.be/Cj-GpyY98ys https://youtu.be/aPXtyoTk_Sc 사장님의 마인드도 마음에 들고 무료 반품, 무료 교환이라는 자신감도 멋져보여서 전부터 하나 구매해야지 하다가.. 까맣게 잊어버렸다. 가을 날씨가 확 다가오면서 녹색 스니커즈에 꼿혀서 하루종일 웹서핑을 하다가 엄청나게 멋진 녹색 스니커즈를 봐 버렸다. 그런데,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똑같구나... 이미 품절 ㅜㅜ 이때 다시 '아 맞다 캐치볼~!' 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저 녹색에 빠져서 다른 브랜드 녹색 신발은 눈에도 안들어오는 와중에 같은 브랜드 다른 라인에서 같은 색상을 발견했다. 첫번째 사진 신발은 '밀리터리' 라인업이..

어지간해서는 웹서핑을 하다 본 광고로 뭔가를 구매하는편이 아닌데 아마 제 인생에서 세 손가락에 꼽히게 웹서핑하다 광고를 보고 바로 구매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전 LG전자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인 '프라엘'에서는 신형 초음파 세안기를 발표했습니다. LG전자는 과거 BCN1이라는 모델명으로 초음파 클랜저를 판매한적이 있었는데, 몇가지 아쉬운점을 보완해서 BCP라는 모델명으로 출시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보완이 된건지 의심이 되긴 합니다.) dl BCN1모델은 70초와 120초 두 종류의 세안 시간을 지원하고 4단계 세안 모드를 지원합니다. 거기다 음성 안내도 포함되어 있죠. 이번에 출시된 BCP모델은 색상에 따라 1, 2로 출시되었는데 BCP1은 피치 핑크 컬러, BCP2는 코코넛 화이..

최근에 정말 많은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뉴발 327은 색상별로 두 개나 구입했고 https://dmwriter.tistory.com/225 3만원 더 비싼 뉴발란스 327 그레이(MS327LAB), 뭐가 다를까? 얼마전 뉴발란스 327의 근본 컬러라 불리는 그레이 컬러의 드로우가 있었습니다. 과거 한번 떨어진적 있는지라 이번에는 각잡고 광클해서 기어고 구매에 성공했는데... 막상 결제하고 보니... 이 dmwriter.tistory.com 비오고 눈 오는 날을 대비해서 고어텍스 소재의 나이키 페가수스도 구매했습니다. 단지 디자인이 이뻐서 발볼이 좁은걸 참고 신으려고 나이키 블레이저도 구매했었고 https://dmwriter.tistory.com/219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77 빈티지 & 사이즈 선택 원..

테슬라 모델 Y가 국내 출시를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승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승 신청이 열리자마자 신청을 해놨는데 3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요... 뭐, 인기가 많으니 그럴 수 있지..하고 넘어가려다가 혹시나 해서 다시 한번 시승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2주인가 지나서 바로 시승 예약을 잡는 연락이 오더군요.. 과연 언제 신청한걸로 예약이 잡히게 된걸까... 아무튼 가장 편한 시간을 예약하고 청담동 테슬라 매장을 찾았습니다. 실제로 앉아보면 등받이를 세운 상태는 좀 불편하기 때문에 대부분 눞힌 상태로 운용할 것 같습니다. 뒷좌석 승객의 키가 크다면 꼭 체크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모델 3와의 비교 공간 의외로 모델3의 공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앞좌석 뒷좌석 모두 생각보다 ..

작년 9월 25일부터 올해 8월 22일까지 약 11개월에 걸쳐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팀랩teamlab의 인터랙티브 전시 라이프가 선보였습니다. 팀랩은 2001년 결성된 일본의 아티스트 그룹으로 예술가, 엔지니어, 그래픽디자이너, 프로그래머, 건축가등이 모여서 예술을 통한 인간과 자연, 개인과 세계의 새로운 관계를 탐구하고 표현하는 집단입니다. 팀랩 홈페이지 https://borderless.teamlab.art/ko/ teamLab Borderless: 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This a brand new, never-before-seen world from both Mori Building and teamLab that lets you create new..

제가 추천하는 가장 얇고 가벼운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는 바로 PITAKA의 Air케이스입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10 드디어 찾은 최고의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피타카 에어 PITAKA Air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슈피겐의 씬핏을 꽤 잘 쓰고 있긴 했지만, 최고의 단점은 바로 '무게'였습니다. 그립감이 좋고 두껍지 않아 쓰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20.5 g dmwriter.tistory.com 구입하고 9개월간 정말 메인 케이스로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피타카 케이스에도 단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바로 얇은 두께로 인한 그립감이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웹서핑을 할 ..

얼마전 뉴발란스 327의 근본 컬러라 불리는 그레이 컬러의 드로우가 있었습니다. 과거 한번 떨어진적 있는지라 이번에는 각잡고 광클해서 기어고 구매에 성공했는데... 막상 결제하고 보니... 이제 살 사람들은 다 샀는지 그날 저녁까지도 거의 대부분의 사이즈가 재고가 남아 있더라구요... 아침에 광클한 내가 민망해지는..ㅋㅋㅋㅋ 구매하고나서 가만 보니 그레이 컬러(MS327LAB)의 가격은 13만 9천원 입니다.. 얼마전에 구매한 블랙 컬러 (MS327CPG)의 경우 10만 9천원이었는데 말이죠.. https://dmwriter.tistory.com/221 뉴발란스327 (MS327CPG)개봉기, 사이즈 팁 최근에 신발을 구입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한 신발만 구입해서 주구장창 신었는데, 그렇다..

날이 더워지다보니 백팩은 너무 더워서 매고 다니기 싫고 가죽 토트백 입는 옷에 따라 제약이 있고 가죽 재질이라 비올 때 가지고 나가기 겁이 납니다. 편안한 복장에 착용할 수 있고 가볍고, 방수도 되는 크로스백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나일론 재질이기 때문에 매우 가볍지만, 너무 크거나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축 처지고 튀어나와서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평소 가지고 다니는 일상 용품 정도만 넣고 다니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방수지퍼를 적극적으로 채용했고, 생활 방수가 되어 비가 올 때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수지퍼중에는 뻑뻑하게 작동하는 경우도 많은데, 올라운드 크로스백의 방수지퍼는 일반 지퍼와 별 차이 없이 아주 부드럽게 움직인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퀄리티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