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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최근 일주일 사이 신발을 두켤레 구입했습니다. 뉴발란스 327을 먼저 구입하고 몇 일 있다가 나이키 챌린저 OG를 구입했죠... https://dmwriter.tistory.com/221 뉴발란스327 (MS327CPG)개봉기, 사이즈 팁 최근에 신발을 구입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한 신발만 구입해서 주구장창 신었는데, 그렇다보니 한 신발에 맞는 코디만 하게 되는 단점이 있더군요. 코디를 여러 방법으로 할 수록 dmwriter.tistory.com https://dmwriter.tistory.com/222 나이키 챌린저 OG (DD5122-687) 개봉기, 사이즈 팁 결국 또 샀습니다. 뉴발란스 327을 산지 3일만에... 심지어 327은 깔창을 깔았더니 착화감이 좋아져서 매일 잘 신고다니고..

결국 또 샀습니다. 뉴발란스 327을 산지 3일만에... 심지어 327은 깔창을 깔았더니 착화감이 좋아져서 매일 잘 신고다니고 있는데도 말이죠... https://dmwriter.tistory.com/221 뉴발란스327 (MS327CPG)개봉기, 사이즈 팁 최근에 신발을 구입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한 신발만 구입해서 주구장창 신었는데, 그렇다보니 한 신발에 맞는 코디만 하게 되는 단점이 있더군요. 코디를 여러 방법으로 할 수록 dmwriter.tistory.com 아무래도 검정색 + 나일론 어퍼는 이 뜨거운 한 여름에 조금 더운 느낌입니다. 매쉬가 조금 있는 신발을 신고 싶어집니다. 원래 구매를 고려했던건 나이키 데이브레이크-타입이나 와플원인데.. 정작 후기를 보니 .. 너무 숭숭 뚫린 ..

최근에 신발을 구입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한 신발만 구입해서 주구장창 신었는데, 그렇다보니 한 신발에 맞는 코디만 하게 되는 단점이 있더군요. 코디를 여러 방법으로 할 수록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신발이 필요해집니다. 최근에는 주로 나이키 신발을 구매했었는데 아주 오랫만에 뉴발란스 신발에 관심이 갑니다. 마지막으로 신은 뉴발란스 신발은 하와이안 컬러의 574였고 디자인, 컬러, 착화감 모두 만족스러워서 밑창이 다 닳아 걸을 때 미끄러운 수준까지 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그린 컬러의 신발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저 신발만큼 이쁜 색상은 아직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뉴발란스에 대한 관심은 크게 없었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다시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327의 등..

얼마전 LG전자는 충전 거치대와 청소 스테이션이 결합된 '올인원 타워'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LG 무선 청소기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선 청소기보다 먼지통이 적어서 자주 먼지통을 비워줘야 하고 싸이클론 방식을 채택하다보니 고운 먼지들이 많이 들어차는데 먼지통 열림 방식이 아래로 턱~! 하고 열리는 방식이라 쓰레기봉지에 아예 제품을 집어 넣고 먼지통을 열거나 화장실에 습기가 가득 할 때 청소기와 쓰레기통을 가져가 버리는 특단의 방법을 사용하는 방법이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올인원 타워는 청소 후 청소기를 거치하면 충전이 됨과 동시에 먼지통을 비워 하단에 일회용 먼지봉투로 모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로 작은 먼지통을 관리할 필요도 없고, 먼지통을 꺼내서 청소하고 싶을 때도 보다 깨끗하고 ..

원래는 반바지를 하나 사려고 나이키 공홈에 들어간거였는데.. 클릭을 하다보니 신발을 보고 있었습니다. 운동화도 있고 그냥 스니커즈도 있고... 구경만 하자 했는데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디자인 아이보리 컬러에 페이즐리 디자인의 스우시가 눈에 확 들어오는 블레이저 로우 버전이었습니다. 블레이저는 발볼이 좁은걸로 잘 알려져 있어서 예전부터 아예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 저 디자인을 보니 반품을 하더라도 한 번 신어보자, 눈으로라도 직접 보자! 하는 마음이 들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우동끈 때문에 조금 더 캐주얼해보입니다. 일단 신발을 신어봅니다. 제 발 실측 사이즈는 약 253~265 mm이고 발 볼은 100~105 mm입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270 mm 뉴발란스 574는 270 mm 리복 나노X 275..

성수동에 온 김에 성수동 블루보틀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그리 멀리 있지도 않고 날은 뜨겁고 계속 걸었더니 목이 마르기도 했습니다. 궁금한것도 많았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블루보틀이 들어오기 전에 도쿄에 있던 블루보틀 5개 매장 중 4개를 찾아간적 있었는데 그때와 비교해서 맛이나 매장의 차이가 있을지도 확인해보고 싶었구요. 그 당시 제가 찾아가봤던 매장은 키요스미 점 (로스터리) 롯폰기 점 신주쿠 점 아오야마 점 (오모테산도 점) 이었고 신주쿠 점에서는 기념으로 머그컵만 구매했고 아오야마 점에서만 커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ㅋ 카페 키츠네를 갔었거든요.. dmwriter.tistory.com/127?category=775958 도쿄 여행기 3. 우에노 공원, 국립 어린이 도서관, 흑당커피, 블루보틀..

얼마전 와디즈에서 포스트맨 구두를 펀딩하였습니다. www.wadiz.kr/web/campaign/detail/111320 추천해줄 10만원대 남성구두가 없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ㅣ3841% 앵콜! [3841%앵콜] 구두계 프리미엄 편집샵 13년 운영 노하우로 만들어낸 10만원대 데일리 남성구두 포스트맨! 피팅감은 더 편안하게! 브라운 컬러를 추가해서 돌아왔습니다. www.wadiz.kr 아마 구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산공원 근처 '유니페어'나 유튜브 채널 '풋티지 브라더스FOOTAGE BROTHERS'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포스트맨은 알든, 파라부트, 존롭등의 구두와 그라미치등의 의류를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유니페어의 강원식, 강재영 사장님이 만든 국산 구두 브랜드입니다. 이미 와디즈에서..

얼마전 신세계 타임스퀘어 백화점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골라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매장이 대기 인원이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생로랑 매장 앞에서 30분 넘게 서있었네요 ;; 이날 굳이 매장까지 찾아갔던건 다름 아니라 올 여름에 신을 스니커즈 하나를 구입하고 싶어섭니다. 이미 작년에 구매한 컨버스X몽클레르X프라그먼트 로우 척1970 스니커즈가 있지만 하얀색 스니커즈는 코디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더군요 dmwriter.tistory.com/208 컨버스X몽클레르X프라그먼트 척70 늘 새로운 컬러,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컨버스에서는 종종 디자이너,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입니다. 몇 달 전 컨버스에서는 아주 독특한 콜라보를 선보였습니다. dmwr..

ㅎ ㅏ... 십여년간 잘 사용해오던 하이라이트가 고장났습니다. AS센터에 전화를 해서 수리를 요청했으나 1.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부품이 없어 수리가 불가하다 2. 같은 회사의 신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어도 빌트인을 위해 뚫은 싱크대와 신제품 하이라이트의 크기가 서로 달라 신제품의 설치도 어렵다. 마침 전부터 하이라이트를 사용하면 프라이팬이나 냄비의 아랫부분이 더러워지는게 싫어 인덕션을 살까..하고 고민 했었는데 이 기회에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샤오미 인덕션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 이후 국내 정발 제품은 사라졌고, 전부 직구를 해야했습니다. 고장난 하이라이트도 AS때문에 결국 사용 못하는건데, 이번에는 조금 더 돈을 주더라도 대기업 제품을 구입하자!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LG나 삼..

제가 쓰고 있는 갤럭시 20 플러스의 가장 큰 단점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바로 '무게'입니다. 180 g이 넘는 무게는 아무리 적응하려 해도 적응할 수 없는 부분이고, 매일 들고다니는 핸드폰의 사용감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하는데도 굉장한 제약이 있었고 결국 얇고 가볍고 튼튼한 케이스 딱 하나만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죠 dmwriter.tistory.com/210 드디어 찾은 최고의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피타카 에어 PITAKA Air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슈피겐의 씬핏을 꽤 잘 쓰고 있긴 했지만, 최고의 단점은 바로 '무게'였습니다. 그립감이 좋고 두껍지 않아 쓰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20.5 g dmwriter..

지난 2년간 매우 잘 사용하던 초음파식 가습기가 있습니다. 2018년 10월에 구입해서 두 번의 겨울을 아주 잘 보내게 해줬던 초음파 방식의 가습기입니다. 물통 용량도 4 L나 되고, 전원 코드도 분리가 되고, 내부 구조가 아주 심플해서 청소가 편한데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갑자기 전원 버튼을 누르면 한 3초 정도 전원이 들어왔다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내부를 청소하면서 나도 모르게 송풍구 쪽으로 물이 들어가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틀 정도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바싹 말려보았습니다. 하지만 이틀 후에도, 삼일 후에도 고장난 가습기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이쯤 되면 제조사에 연락해서 AS를 받을 법도 하지만, 몇 가지 이유에서 저는 새 가습기를 구..

2020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전세계가 신음하고, 우리 삶의 패턴도 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2020년을 떠나보내면서 올 한해동안 구매했던 물건 중 기억에 남는 12가지를 뽑았습니다. 선정 기준은 Best일수도 있고, Worst일수도 있고 그게 아닌 다른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구매 이후의 만족도를 10점 만점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아래 순서는 순위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1. 다슈 샴푸 브러쉬 (8/10) - 2020년 첫 구매 2020년의 첫 구매는 다슈의 샴푸 브러쉬였습니다. 매일 헤어 왁스, 포마드를 바르는 머리다보니 당연히 머리도 감는데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자꾸 두피 특히 뒷머리에서 목 뒷덜미로 이어지는 부분에 피부 간지러움이나 염증 생기는 문..

dmwriter.tistory.com/210 드디어 찾은 최고의 갤럭시 S20 플러스 케이스, 피타카 에어 PITAKA Air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슈피겐의 씬핏을 꽤 잘 쓰고 있긴 했지만, 최고의 단점은 바로 '무게'였습니다. 그립감이 좋고 두껍지 않아 쓰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20.5 g dmwriter.tistory.com 분명 엄청난 만족감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사용한지 하루도 안되서 폰을 잡다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로 PITAKA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저는 구매 내역과 배송 상황을 알려준 support@ipitaka.com 이메일에 그대로 회신을 했습니다. 주문번호, 문제 내용과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PITAKA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에 ..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슈피겐의 씬핏을 꽤 잘 쓰고 있긴 했지만, 최고의 단점은 바로 '무게'였습니다. 그립감이 좋고 두껍지 않아 쓰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20.5 g의 무게는 아주 조금만 더 가벼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남아있었던거죠. dmwriter.tistory.com/207 이제는 구할 수 없는 갤럭시 S20 플러스 슈피겐 씬핏 케이스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케이스의 가장 큰 단점은 의외의 것이었습니다. dmwriter.tistory.com/206 가장 가벼운 S20 플러스 케이스를 원한다면,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dmwriter.tistory.com/205 갤럭시 S20 플러스 dmwriter.tistory.com 두께나 무게에서 확실히 제로스킨 스키니매트가 좋았지만 잡..

지난번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 고민 글에서 베오릿 17을 아래와 같이 언급한 적 있습니다. 베오릿17은 지금까지 12, 15, 17이 나왔고.. 각각의 숫자가 출시년도를 의미하는데다.. 3년단위로 숫자가 바뀌었으니.. 17 다음엔.. 20... 곧 세제품이 나오려나봅니다.. =_= 출처: https://dmwriter.tistory.com/184 [Mist] 블루투스 스피커 고민 (보스, 마샬, B&O) 저는 스피커가 포함된 모니터를 오랫동안 사용해왔습니다. 따로 컴퓨터용 스피커를 두기 보단 스피커 기능이 포함된 모니터를 사용하는게 공간도 적게 사용하고 선정리도 깔끔하게 된다는 장 dmwriter.tistory.com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베오릿 20이 출시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매 1..

늘 새로운 컬러,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컨버스에서는 종종 디자이너,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입니다. 몇 달 전 컨버스에서는 아주 독특한 콜라보를 선보였습니다. 한 개의 브랜드가 아닌, 두 개의 브랜드와의 협업 콜라보였는데요 바로 컨버스와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 Moncler 그리고 스트릿웨어 브랜드 프라그먼트 Fragment 의 콜라보입니다. 몽클레르야 많은 분들에게 낯익은 브랜드일 수 있지만, 프라그먼트는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프라그먼트는 일본의 음악가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후지와라 히로시는 팅거 햇필드, 마크 파커와 함께 나이키의 프리미엄 라인인 HTM의 창시자이며, 개성있는 디자이너들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겠다..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케이스의 가장 큰 단점은 의외의 것이었습니다. dmwriter.tistory.com/206 가장 가벼운 S20 플러스 케이스를 원한다면,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dmwriter.tistory.com/205 갤럭시 S20 플러스 삼성 정품 크바드라트 케이스 7년만에 삼성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요즘 삼성 핸드폰은 투명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하자마자 바로 케이 dmwriter.tistory.com 저는 스키니매트의 단점으로 1. 얇은 두께에서 오는 없다시피 한 보호력 2. 걱정되는 내구성 3.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을 구분하기 어려움 4. 화면보다 케이스가 아래에 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좀 두꺼운걸 사용하고 화면 좌우에서 스와이프를 하는 경우 손가락이 보호필름 테두리에 걸릴..

dmwriter.tistory.com/205 갤럭시 S20 플러스 삼성 정품 크바드라트 케이스 7년만에 삼성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요즘 삼성 핸드폰은 투명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하자마자 바로 케이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명 케이스의 dmwriter.tistory.com 질감, 고급감, 마감, 모두 아쉬움이 없었던 삼성 정품 크바드라트 케이스을 약 3일째 쓰고 있었습니다. 무려 3일만에... 크바드라트 케이스의 문제점을 두 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1. 무게 갤럭시 S20 플러스 186 g + 케이스 21 g 도합 207 g의 무게는 확실하게 손에 부담이 됩니다. 200 g이 넘는걸 손에 드는건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거운 갤럭시 S20 플러스의 태..

7년만에 삼성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요즘 삼성 핸드폰은 투명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하자마자 바로 케이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명 케이스의 그 촉감을 좋아하는편이 아니어서 다른 케이스를 구매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든 휴대기기 케이스 중에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건 바로 에어팟 프로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는 인케이스 울른엑스 케이스입니다. dmwriter.tistory.com/189 인케이스 울른엑스 에어팟 프로 케이스 얼마전 웹서핑을 하다가 새로운 에어팟 프로 케이스를 보았습니다. 가운데 빛나는 저 영롱한 상태 LED.. 그리고 뭔가 그립감이 상당히 좋을 것 같은 패브릭 소재!! 서칭을 해보니 인케이스에서 새 dmwriter.tis..

네 맞습니다. 실패했습니다. ㅠㅠ 레오폴드의 FC660M 적축 키보드는 오링을 사서 끼워넣던, 구름타법을 치던, 저와는 안맞네요 ㅠㅠ dmwriter.tistory.com/193 레오폴드 FC660M PD적축 기계식 키보드 개봉기 (화이트 그레이 컬러) 아 정말 미친것 같습니다.. 2주도 안되서 키보드를 두 개나 구입하게 될 줄이야..ㅋㅋㅋ 먼저 구입했던 FC980M의 만족도가 정말로 높았기 때문에 레오폴드의 다른 키보드도 갖고 싶다는 생각에 고� dmwriter.tistory.com dmwriter.tistory.com/194 Tip!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손가락이 아프거나 울린다면 얼마전 레오폴드의 66키 FC660M의 개봉기를 올렸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

요즘 열심히 헬스장을 다니면서 점점 이것 저것 사는게 늘어납니다. (내 지갑...ㅠㅠ) 최근에 구입한 제로 투 히어로 그립만큼이나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건 바로 신발이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201 제로 투 히어로 그립 사용기, 사이즈 선택법, 분리형 일체형 차이 얼마전에 헬스장 트레이너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새 트레이너님이랑 죽이 잘 맞아서 정말 즐겁게 운동을 하다보니 새로 알게 되는 것도 많고 의욕도 팍팍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ㅎ 지� dmwriter.tistory.com 헬스장에서 신는 신발하면 가장 먼저 러닝화를 떠올리시겠지만 땡~! 아닙니다. 저도 지난 7개월 동안 헬스장에서 아디다스의 울트라 부스트, 나이키 줌 보메로를 신고 운동을 하였습니다. 두..

자다르를 떠나서 아드리아해의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로마시대의 흔적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를 마주보고 있고, 기원전부터 로마제국의 영토였던 곳입니다. 크로아티아 지방의 북쪽은 판노니아 Pannonia, 중남부는 달마티아 Dalmatia로 불리었었고 크로아티아는 로마제국이 동로마, 서로마 제국으로 나뉘고 약 100년 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면서 아바르 왕국의 지배를 피해 남하한 슬라브인들이 크로아티아 공국을 동로마제국 헤라클리우스로부터 인정받게 됩니다. 당시의 크로아티아 공국은 북으로는 아바르 왕국 (현재의 불가리아 지역)과 프랑크 왕국 (현재의 프랑스 지역) 남으로는 동로마 제국의 사이에 끼어있었고, 아바르 왕국이 프랑크 왕국의 샤를 마뉴에 의해 멸망하면서 프랑크..

얼마전에 헬스장 트레이너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새 트레이너님이랑 죽이 잘 맞아서 정말 즐겁게 운동을 하다보니 새로 알게 되는 것도 많고 의욕도 팍팍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ㅎ 지난 주, 파워랙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등운동을 배우는데, 미처 사물함에서 장갑을 가져오지 않아 트레이너님께 잠시 장갑 좀 챙겨오겠다 했습니다. "예 다녀오세요~^^"라고 했던 트레이너가 갑자기 저를 다시 부릅니다. "어 회원님 잠시만요!" "예?" "회원님 혹시 장갑 어떤거 쓰시나요????" "그냥 헬스 장갑이요, 아디다스에서 나온" "어 그렇다면 회원님 장갑 말고 이걸 써보세요" 트레이너가 자신의 사물함에서 꺼내준 시커먼 덩어리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사실 최근들어 헬스 장갑에 대해 불만은 갖고 있었습니다. 굳은 살만 생기..

요즘 계속 운동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근육이 뭉쳐있곤 합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스트레칭을 해주는걸로 풀다가, 그 다음에는 폼롤러를 구입해서 풀어주었고 폼롤러가 아쉬워질때쯤 마사지건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마사지건이야 그야말로 홍수라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가격도 스펙도 천차만별이라 사야겠다~라는 마음만 먹었을뿐이지 막상 구매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또 그놈의 만능 단어 '샤오미'가 들어간 마사지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하도 샤오미 이름을 붙여서 국내에 팔다보니 정말로 샤오미 제품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국내에서는 샤오미 마사지건 3세대로 불리고 있는 Meavon 마사지건이 가격도 10만원 미만으로 저렴한 편이고 실사용자들의 평가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샤오미 마사지건도 샤오미..

코로나19가 모든걸 어렵게 만드는 시기입니다. 특히나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모든 공간은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디뮤지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시 이후 다음 전시로 기획되었던 사운드뮤지엄SOUNDMUSEUM이 코로나 여파로 올해 2월에서 3월로, 3월에서 5월로 두 번이나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19일이 되어서야 드디어 전시가 시작하였습니다. 시작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개인 일정이 매우 바빴던지라 한 여름이 되어서야 디뮤지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두 번이나 연기가 되었던 만큼 전시는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현장 발권이 없어지고 전부 온라인 예매로 진행이 됩니다. 줄을 서는 일을 원천적으로 막았습니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

트로기르에서 찰로 30분 거리에 있는 또 다른 항구도시 스플리트Split입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수도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로, 지리적으로 예전부터 도시가 형성되어 있었기에 도시 자체의 역사가 매우 깊습니다. 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 폴로의 생가라고 여겨지는 곳은 비단 코르출라뿐 아니기 때문에 100%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이날의 일정은 제가 가장 기대했던 일정인데 날씨가 정말 아쉽습니다. 다른 날은 몰라도 이 날만큼은 날씨가 좋기를 바랐었는데 말이죠.. 라스토케의 문제는 예고편에 불과했죠.. 사실 이날의 주 목적지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었으니까요.. 연달아 두 번의 아쉬움을 갖고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얼마전 레오폴드의 66키 FC660M의 개봉기를 올렸었습니다. https://dmwriter.tistory.com/193 레오폴드 FC660M PD적축 기계식 키보드 개봉기 (화이트 그레이 컬러) 아 정말 미친것 같습니다.. 2주도 안되서 키보드를 두 개나 구입하게 될 줄이야..ㅋㅋㅋ 먼저 구입했던 FC980M의 만족도가 정말로 높았기 때문에 레오폴드의 다른 키보드도 갖고 싶다는 생각에 고� dmwriter.tistory.com 처음 구매를 했을 땐 상당히 설레고 기분도 좋았는데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한 가지 큰 문제점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적축 키보드의 타건감이 저와는 상당히 맞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FC660전에 구입한 FC980 저소음 적축 키보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적축..